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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유명 축구 구단 관리 게임인 ‘풋볼매니저’로 2017/20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실행해본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지난해 8월 영국 언론 ‘미러’가 실천했다.
우승팀은 올 여름 막대한 금액을 투자한 맨시티가 차지했다. 맨시티는 승점 84점을 기록, 2위 첼시를 승점 6점차로 따돌리고 골득실 +43이라는 어마어마한 공격력과 수비력을 과시했다.
맨유는 3위로 올라섰고, 아스널이 4위로 복귀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한 반면 리버풀과 토트넘은 각각 5, 6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놓쳤다.
득점왕은 또 한번 해리 케인이 수상했다. 최근 두 시즌 연속 득점왕에 오른 케인은 17/18시즌 27골을 퍼부으며 세 시즌 연속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올 해의 선수상은 케빈 데 브라위너였다.
기획취재팀
우승팀은 올 여름 막대한 금액을 투자한 맨시티가 차지했다. 맨시티는 승점 84점을 기록, 2위 첼시를 승점 6점차로 따돌리고 골득실 +43이라는 어마어마한 공격력과 수비력을 과시했다.
맨유는 3위로 올라섰고, 아스널이 4위로 복귀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한 반면 리버풀과 토트넘은 각각 5, 6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놓쳤다.
득점왕은 또 한번 해리 케인이 수상했다. 최근 두 시즌 연속 득점왕에 오른 케인은 17/18시즌 27골을 퍼부으며 세 시즌 연속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올 해의 선수상은 케빈 데 브라위너였다.
기획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