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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스페인축구협회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출전 정지 징계를 유지했다.
스페인축구협회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징계 내용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호날두는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에서 받은 징계가 그대로 유지됐다.
자세한 설명은 스페인 일간지 ‘아스’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스페인축구협회는 수요일 호날두 징계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고 5경기 징계 유지를 결정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 징계 관련 항소가 실패한 셈이다.
호날두는 지난 14일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바르사와의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후반 35분 상의 탈의 세리머니와 2분 뒤 헐리웃 액션을 원인이었다.
이후 추가 징계가 발생했다. 호날두는 경고 누적 퇴장에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였고, 주심을 살짝 밀쳤다. 호날두의 행동은 경기 보고서에 그대로 기재됐고, 최종 5경기 징계를 받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축구협회
스페인축구협회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징계 내용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호날두는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에서 받은 징계가 그대로 유지됐다.
자세한 설명은 스페인 일간지 ‘아스’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스페인축구협회는 수요일 호날두 징계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고 5경기 징계 유지를 결정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 징계 관련 항소가 실패한 셈이다.
호날두는 지난 14일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바르사와의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후반 35분 상의 탈의 세리머니와 2분 뒤 헐리웃 액션을 원인이었다.
이후 추가 징계가 발생했다. 호날두는 경고 누적 퇴장에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였고, 주심을 살짝 밀쳤다. 호날두의 행동은 경기 보고서에 그대로 기재됐고, 최종 5경기 징계를 받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