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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8강] 우라와, '정성룡 풀타임' 가와사키 누르고 준결승 진출... 합계 5-4

기사입력 : 2017.09.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우라와 레즈가 천신만고 끝에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물리치고 4강행을 확정했다.

우라와는 13일 홈으로 가와사키를 불러들여 아시아축구연맹(ACL) 챔피언스리그 1차전 1-3 패배를 뒤집기 위해 혼신을 다했다. 2차전에서 4-1 승리를 거머쥐었고, 합계 점수 5-4로 우라와가 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홈팀 우라와는 4-1-4-1 전술을 바탕으로 니시카와가 골문을 지켰다. 모리와키, 마우리시오, 아베, 마키노가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그 위에 아오키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다카기, 야지마, 가시와기, 실바가 미드필더로 출격했다. 최전방 공격수는 고로키였다.

원정팀 가와사키는 4-2-3-1 포메이션 아래 정성룡이 장갑을 꼈다. 구루마야, 다니구치, 나라, 에우시뉴가 수비벽을 쌓았고 네투와 오시마가 3선에 배치됐다. 아베, 나카무라, 이에나가가 원톱 고바야시와 공격에 힘을 썼다.

1차전에서 승기를 잡은 가와사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9분 에우시뉴가 절묘한 득점을 성공시켰다. 점수가 더 벌어진 우라와는 고삐를 당겨 전반 35분 동점골을 넣었다.

가와사키에 악재가 겹쳤다. 동점골에 이어 전반 38분 구루마야가 퇴장을 당하는 변수가 나왔다. 이후 우라와는 파상공세를 펼쳤다. 정성룡이 가로막고 있는 골문을 향해 끊임없이 슈팅을 쐈다. 그러나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가와사키는 후반에만 3골을 헌납하며 좌절해야 했다.

결국 1차전 패배를 환상적인 공격력으로 뒤집은 우라와가 가와사키를 합계 5-4로 물리치고 ACL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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