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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엘전 멀티골’ 호날두, “다시 뛰게 되어 행복하다”

기사입력 : 2017.09.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가 징계가 잠시 풀린 유럽 무대 복귀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레알은 1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포엘과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32강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선을 끊었다.

호날두의 활약은 이날 경기에서 눈 부셨다. 그는 이날 멀티골을 넣으며, 레알의 완승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각종 기록을 세웠다. 역대 UCL 통산 개인 최다골을 107골로 늘렸으며, 6시즌 연속 UCL 첫 경기 연속골, 페널티 킥 최다골(12골)까지 다 호날두의 몫이었다.

호날두의 이번 활약이 의미 있는 건 징계로 리그에 출전하지 못한 아쉬움 극복이다. 그는 지난 8월 바르셀로나와의 수페르코파 2차전에서 경고누적 퇴장과 함께 심판을 민 이유로 5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다.

올 시즌 리그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지만, 유럽 대항전에는 해당 사항이 아니기에 나설 수 있었다. 징계로 발 묶인 아쉬움을 아포엘전에서 털어냈다.

그는 UEFA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시 플레이를 해서 기쁘다. 득점을 하는 건 중요했다. 더 많이 넣을 수 있었지만, 좋은 출발선을 끊어 행복하다”라고 이날 활약에 만족했다.

호날두는 레알의 UCL 3연패를 바라보고 있다. 아포엘전 완승을 그 시작이다. 그는 “우리는 승리가 필요했던 경기였다. 우리는 홈에서 UCL 첫 승을 원했다. 조별리그를 통과 후 그 다음을 볼 수 있다. 우리는 토너먼트에서 승리를 원한다. UCL은 레알의 대회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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