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유벤투스가 잔루이지 부폰(39) 대체자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주전 골키퍼 얀 오블락(24)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오블락 에이전트 미하 믈라카르의 말을 인용해 “유벤투스가 최고 수준의 골키퍼 영입을 고려할 수 있다”라며 유벤투스행을 암시했다.
유벤투스가 부폰 대체자를 찾는 이유는 그의 계약이 오는 2018년 여름에 만료되기 때문이다. 현 상황에서는 부폰의 은퇴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널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치에스니를 영입해 부폰의 공백을 대비했다. 그러나 슈치에스니가 부폰 만큼 최고 수준과 거리가 멀기에 그를 끝까지 밀고 갈 수 없는 상황이다.
아틀레티코에서 리그는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블락에게 눈독을 들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아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오블락 에이전트 미하 믈라카르의 말을 인용해 “유벤투스가 최고 수준의 골키퍼 영입을 고려할 수 있다”라며 유벤투스행을 암시했다.
유벤투스가 부폰 대체자를 찾는 이유는 그의 계약이 오는 2018년 여름에 만료되기 때문이다. 현 상황에서는 부폰의 은퇴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널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치에스니를 영입해 부폰의 공백을 대비했다. 그러나 슈치에스니가 부폰 만큼 최고 수준과 거리가 멀기에 그를 끝까지 밀고 갈 수 없는 상황이다.
아틀레티코에서 리그는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블락에게 눈독을 들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