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 마르카, “바르사, 스포르팅전 4-4-2 예상”… 메시-수아레스 투톱
입력 : 2017.09.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스포르팅 CP 원정을 앞둔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선택은 투톱이 유력하다.

바르사는 오는 2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조제 알바라데에서 스포르팅과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32강 조별리그 D조 2차전 원정을 치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6일 바르사의 스포르팅전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투톱에는 리오넬 메시와 수아레스를 앞세우며, 미드필더에는 이반 라키티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파울리뉴로 구성될 전망이다.

포백 수비에는 넬손 세메두, 헤라르드 피케, 사무엘 움티티, 호르디 알바, 골키퍼는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출전할 것으로 봤다.

바르사는 유벤투스와 1차전에서 3-0 승리로 기분 좋게 출발했고, 스포르팅 역시 올림피아코스에 3-2 승리로 기세를 탔다. 이번 대결은 2연승의 기로에 서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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