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학창시절 수비수로 활약했다는 레드벨벳 멤버
입력 : 2017.11.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과거 수비수로 뛰었음을 밝혔다.

웬디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에서 ‘축구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네”라고 자신 있게 대답하면서 말문을 열었다.

중학교 시절 직접 경기에 뛰었던 경험을 털어 놓기도 했다. 웬디는 “공이 다가오면 막는 것을 즐겼다”면서 “수비를 담당했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팬들은 “웬 ‘지성’”, “캐나다 홍명보” 등과 같은 축구 선수들과 연관된 별명을 거론하며 즐거워했다.



기획취재팀
사진= 유튜브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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