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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일본(도쿄)] 박대성 기자= 일본의 러시아 월드컵 베이스 캠프가 확정됐다. 러시아 카잔이다.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14일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오후 훈련 종료 이후 러시아 월드컵 베이스캠프를 발표했다. 일본의 러시아 월드컵 베이스 캠프는 카잔으로 확정됐다.
기술위원장에 따르면 일본 축구협회는 러시아 월드컵 베이스 캠프를 면밀히 검토했고, 모든 걸 조사한 결과 카잔이 최적의 장소라고 결정됐다. 일본 대표팀은 러시아 카잔에서 팀 훈련장과 숙소를 같은 곳에서 쓸 예정이다. 연습 경기도 카잔에서 준비한다.
한편 신태용호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뉴 피터호프 베이스 캠프를 차렸고, 스파르타크 훈련장에서 월드컵 본선 일정을 시작한다. 선수단 휴식을 최우선 조건으로 고려했다. 뉴 피터호프 주변엔 호수 등이 있어 조깅과 휴식에 적절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14일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오후 훈련 종료 이후 러시아 월드컵 베이스캠프를 발표했다. 일본의 러시아 월드컵 베이스 캠프는 카잔으로 확정됐다.
기술위원장에 따르면 일본 축구협회는 러시아 월드컵 베이스 캠프를 면밀히 검토했고, 모든 걸 조사한 결과 카잔이 최적의 장소라고 결정됐다. 일본 대표팀은 러시아 카잔에서 팀 훈련장과 숙소를 같은 곳에서 쓸 예정이다. 연습 경기도 카잔에서 준비한다.
한편 신태용호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뉴 피터호프 베이스 캠프를 차렸고, 스파르타크 훈련장에서 월드컵 본선 일정을 시작한다. 선수단 휴식을 최우선 조건으로 고려했다. 뉴 피터호프 주변엔 호수 등이 있어 조깅과 휴식에 적절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