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 전 부인, 몸매 드러낸 파격 화보 공개
입력 : 2018.02.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전 부인이자 다비드 오스피나의 여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는 다니엘라 오스피나가 파격화보를 공개했다.

영국 ‘더 선’은 최근 “오스피나의 여동생 다니엘라가 몸매가 드러나는 파격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니엘라의 모습이 담겼다. 다니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은 원하는 꿈을 누릴 자격이 있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자신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7월 하메스와 이혼한 다니엘라는 변함 없는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은 17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기까지 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라는 인터뷰를 통해 “이혼은 슬프고 힘들었다. 그러나 성숙함과 평온함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라며 이혼 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는 딸을 보호하길 원했다. 자녀를 갖기로 결정했을 때부터 결심했던 부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서로를 존중했고, 딸의 성장을 위해 우리의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기획취재팀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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