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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마루앙 펠라이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베식타스에 합류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터키 ‘포토맥’을 인용해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펠라이니는 최근 맨유와 결별할 가능성에 휩싸였다. 이번 시즌 부로 동행이 끝나지만 아직까지 재계약을 맺지 않아서다.
파리 생제르맹, 베식타스, AS 로마 등과 엮였지만, 조제 모리뉴 맨유 감독은 선수와 새 계약을 맺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상황이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최근 현지 보도에 따르면 펠라이니는 맨유가 내민 조건에 만족하지 않은 상황. 펠라이니가 갑작스러운 부상을 당해 전세가 역전되는 듯했으나, 끝내 선수의 마음을 돌리지 못한 모양새다.
매체는 “다수의 터키 구단들은 펠라이니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였다”라며 “도전을 원했던 그는 터키 슈퍼리그 챔피언인 베식타스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가 사실이라면, 맨유는 직접적인 이적료 획득 없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펠라이니와 결별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터키 ‘포토맥’을 인용해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펠라이니는 최근 맨유와 결별할 가능성에 휩싸였다. 이번 시즌 부로 동행이 끝나지만 아직까지 재계약을 맺지 않아서다.
파리 생제르맹, 베식타스, AS 로마 등과 엮였지만, 조제 모리뉴 맨유 감독은 선수와 새 계약을 맺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매체는 “다수의 터키 구단들은 펠라이니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였다”라며 “도전을 원했던 그는 터키 슈퍼리그 챔피언인 베식타스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가 사실이라면, 맨유는 직접적인 이적료 획득 없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펠라이니와 결별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