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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FIFA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2월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총점 556점을 기록해 58위에 올랐다.
한국은 지난달과 비교해 포인트는 내려갔지만 랭킹은 한계단 상승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순위에서는 이란(33위), 호주(36위), 일본(55위)에 이어 4번째를 유지했다.
한국은 최근 A매치 8경기서 무패(5승3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홈에서 치른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승리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한국은 12월 동아시안컵을 우승하고 1월 터키 전지훈련서 치른 세 차례 A매치도 무패를 이뤘다.
한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맞대결을 펼칠 독일이 여전히 1위를 지켰고 멕시코와 스웨덴은 각각 17위와 19위를 기록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FIFA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2월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총점 556점을 기록해 58위에 올랐다.
한국은 지난달과 비교해 포인트는 내려갔지만 랭킹은 한계단 상승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순위에서는 이란(33위), 호주(36위), 일본(55위)에 이어 4번째를 유지했다.
한국은 최근 A매치 8경기서 무패(5승3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홈에서 치른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승리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한국은 12월 동아시안컵을 우승하고 1월 터키 전지훈련서 치른 세 차례 A매치도 무패를 이뤘다.
한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맞대결을 펼칠 독일이 여전히 1위를 지켰고 멕시코와 스웨덴은 각각 17위와 19위를 기록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