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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포르투갈 대표팀이 3월 A매치 명단을 발표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단연 이번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포르투갈은 이집트와 네덜란드를 상대로 월드컵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소집 명단에는 호날두를 포함해 히카르두 콰레스마, 베르나르도 실바 등 쟁쟁한 선수들이 이름 올렸다.
포르투갈은 이번 러시아월드컵 B조에 포함됐다. 스페인, 모로코, 이란 등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객관적 전력이 모로코, 이란보다 높다는 점을 돌아보면 포르투갈의 16강 진출 확률은 높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무난히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3월 A매치에서 조직력을 가다듬을 전망이다.
한편 FIFA가 발표한 3월 랭킹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3위에 위치했다. 3월은 FIFA 주관 A매치 데이인 만큼, 다음달 FIFA 순위가 요동칠 공산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포르투갈축구협회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포르투갈은 이집트와 네덜란드를 상대로 월드컵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소집 명단에는 호날두를 포함해 히카르두 콰레스마, 베르나르도 실바 등 쟁쟁한 선수들이 이름 올렸다.
포르투갈은 이번 러시아월드컵 B조에 포함됐다. 스페인, 모로코, 이란 등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객관적 전력이 모로코, 이란보다 높다는 점을 돌아보면 포르투갈의 16강 진출 확률은 높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무난히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3월 A매치에서 조직력을 가다듬을 전망이다.
한편 FIFA가 발표한 3월 랭킹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3위에 위치했다. 3월은 FIFA 주관 A매치 데이인 만큼, 다음달 FIFA 순위가 요동칠 공산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