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이적생' 코클랭, 훈련 중 부상…골절 의심
입력 : 2018.03.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프란시스 코클랭(27)이 훈련 중 부상을 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스페인 ‘코페 발렌시아’는 17일(한국시간) “코클랭이 알라베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팀 훈련에서 부상을 당했다 골절이 의심된다”라고 보도했다.

코클랭은 발렌시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 1월 아스널을 떠나 발렌시아에 입단한 후 꾸준히 선발 출전하면서 팀의 주전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그러나 부상이 코클랭의 발목을 붙잡았다. 코클랭은 알라베스와의 리그 29라운드를 앞두고 치러진 훈련에서 부상을 당했고 구급차로 후송됐다.

부상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코클랭은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검사 결과에 상관 없이 29라운드에서는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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