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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나왔다. 한국 축구는 61위다.
FIFA가 12일(한국시간) 관련 자료를 발표했다. 경기 결과 포인트에 매치 가중치, 상대 가중치, 소속 지역 가중치 등을 두루 고려했다. 한국은 이번 평가에서 520점으로 61위를 차지했다. 59위였던 지난달과 비교해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 유럽 원정 2연전으로 3월 FIFA A매치 데이를 보냈다. 북아일랜드, 폴란드와 차례로 격돌했다. 결과는 1-2, 2-3 패배.
최상위권은 큰 변동이 없었다. 독일이 1위, 브라질이 2위로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벨기에가 3위로 뛰어올랐으며,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가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프랑스는 7위, 스페인은 8위다.
아시아권에서는 이란이 여전히 가장 높았다. 36위 평가를 받았다. 40위 호주, 60위 일본, 그리고 한국이 그다음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6월 러시아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 6월 18일 스웨덴(23위)을 시작으로 24일 멕시코(15위), 27일 독일과 조별리그를 벌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FIFA가 12일(한국시간) 관련 자료를 발표했다. 경기 결과 포인트에 매치 가중치, 상대 가중치, 소속 지역 가중치 등을 두루 고려했다. 한국은 이번 평가에서 520점으로 61위를 차지했다. 59위였던 지난달과 비교해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 유럽 원정 2연전으로 3월 FIFA A매치 데이를 보냈다. 북아일랜드, 폴란드와 차례로 격돌했다. 결과는 1-2, 2-3 패배.
최상위권은 큰 변동이 없었다. 독일이 1위, 브라질이 2위로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벨기에가 3위로 뛰어올랐으며,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가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프랑스는 7위, 스페인은 8위다.
아시아권에서는 이란이 여전히 가장 높았다. 36위 평가를 받았다. 40위 호주, 60위 일본, 그리고 한국이 그다음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6월 러시아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 6월 18일 스웨덴(23위)을 시작으로 24일 멕시코(15위), 27일 독일과 조별리그를 벌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