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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창원] 박대성 기자= 김도훈 감독이 경남 원정 무승부에 아쉬워했다.
울산은 22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경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울산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포함 현재까지 4월 모든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내달렸다.
경기 후 김도훈 감독은 "아쉬운 경기였다. 많은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좋은 페이스를 이어갈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선수들 부상이 있는 것 같다. 정밀한 확인을 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니오에 대해서는 "무릎쪽 통증이 있다. 확인을 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말컹은 작년에 비해 성숙했다. 선수들이 잘 막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회복에 중점을 두겠다. 향후 경기에서 득점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체력적인 부분도 보완하겠다"라고 총평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은 22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경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울산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포함 현재까지 4월 모든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내달렸다.
경기 후 김도훈 감독은 "아쉬운 경기였다. 많은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좋은 페이스를 이어갈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선수들 부상이 있는 것 같다. 정밀한 확인을 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니오에 대해서는 "무릎쪽 통증이 있다. 확인을 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말컹은 작년에 비해 성숙했다. 선수들이 잘 막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회복에 중점을 두겠다. 향후 경기에서 득점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체력적인 부분도 보완하겠다"라고 총평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