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다름슈타트서 뛰는 지동원이 도움을 올렸다.
다름슈타트는 28일(한국시간) 열린 유니온 베를린과 리그 32라운드서 3-1로 이겼다. 지동원은 이날 우측 윙포워드로 선발출전해 귀중한 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동원이 힘겨운 강등권 탈출 싸움을 하는 다름슈타트에 한줄기 빛이 됐다. 지동원은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22분 플라테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정확하게 플라테에게 떨궈준 것이 주효했다.
지동원의 도움에 힘입어 점수차를 벌린 다름슈타트는 전반 35분 세 번째 골까지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했다.
이날 승리로 다름슈타트는 8승13무11패(승점 37)를 기록했다. 아직 강등권인 17위에 머물러 있지만 16위 그로이터 퓌르트를 1점차로 쫓으며 잔류 가능성을 남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다름슈타트는 28일(한국시간) 열린 유니온 베를린과 리그 32라운드서 3-1로 이겼다. 지동원은 이날 우측 윙포워드로 선발출전해 귀중한 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동원이 힘겨운 강등권 탈출 싸움을 하는 다름슈타트에 한줄기 빛이 됐다. 지동원은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22분 플라테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정확하게 플라테에게 떨궈준 것이 주효했다.
지동원의 도움에 힘입어 점수차를 벌린 다름슈타트는 전반 35분 세 번째 골까지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했다.
이날 승리로 다름슈타트는 8승13무11패(승점 37)를 기록했다. 아직 강등권인 17위에 머물러 있지만 16위 그로이터 퓌르트를 1점차로 쫓으며 잔류 가능성을 남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