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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무려 세 팀이다. 한국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2, 전북 현대)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9일 팀토크를 인용 “지난 시즌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김민재에게 리버풀, 토트넘, 아스널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풋볼인사이더’도 “대표팀에서 A매치 5경기를 소화한 김민재가 빅클럽인 리버풀, 토트넘, 아스널의 영입 대상”이라고 전했다.
언론에 따르면 손흥민을 보유한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에 한발 앞서 있으며, 스카우트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후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거라는 전망이다.
지난 시즌 K리그에 데뷔한 김민재는 이번 시즌 전북과 한국축구대표팀 간판 수비수로 성장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영국 ‘익스프레스’는 29일 팀토크를 인용 “지난 시즌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김민재에게 리버풀, 토트넘, 아스널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풋볼인사이더’도 “대표팀에서 A매치 5경기를 소화한 김민재가 빅클럽인 리버풀, 토트넘, 아스널의 영입 대상”이라고 전했다.
언론에 따르면 손흥민을 보유한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에 한발 앞서 있으며, 스카우트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후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거라는 전망이다.
지난 시즌 K리그에 데뷔한 김민재는 이번 시즌 전북과 한국축구대표팀 간판 수비수로 성장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