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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이청용(30, 크리스탈팰리스)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이청용은 28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KEB 하나은행 초청 친선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으로 후반 10분 교체됐다.
이청용은 4-4-2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측면 날개로 선발 출전했다. 최전방의 손흥민과 황희찬, 반대편에 위치한 이승우와 함께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오랜 만에 기회를 잡은 이청용이 의욕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부상이 문제였다. 전반에도 상대와 충돌 후 한차례 쓰러졌던 이청용이 후반 초반 다시 쓰러졌다. 상대와 몸싸움 과정에서 넘어진 뒤 쉽게 일어서지 못했다.
후반 10분 신태용 감독은 이청용을 빼고 문선민을 투입했다. 왼쪽 측면 수비수로 나선 홍철도 김민우와 교체시켰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이청용은 28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KEB 하나은행 초청 친선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으로 후반 10분 교체됐다.
이청용은 4-4-2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측면 날개로 선발 출전했다. 최전방의 손흥민과 황희찬, 반대편에 위치한 이승우와 함께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오랜 만에 기회를 잡은 이청용이 의욕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부상이 문제였다. 전반에도 상대와 충돌 후 한차례 쓰러졌던 이청용이 후반 초반 다시 쓰러졌다. 상대와 몸싸움 과정에서 넘어진 뒤 쉽게 일어서지 못했다.
후반 10분 신태용 감독은 이청용을 빼고 문선민을 투입했다. 왼쪽 측면 수비수로 나선 홍철도 김민우와 교체시켰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