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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새 시즌 공인구를 공개했다.
EPL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2019 시즌에 사용할 공인구 나이키 ‘멀린’을 발표했다.
EPL 사무국은 멀린에 대해 “해리 케인, 라힘 스털링, 에당 아자르 등이 이 공을 가지고 새로운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가장 발전된 공이기 때문이다”라고 소개했다.
지금까지의 축구공은 32개의 패널이 기본이었다. 그러나 멀린은 세계 최초로 4개의 패널로 구성됐다. EPL 사무국은 “선수들이 보다 정교한 슈팅과 패스를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멀린의 장점을 설명했다.
한편, 멀린은 오는 8월 11일 새 시즌 개막전에서 처음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EPL 홈페이지
EPL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2019 시즌에 사용할 공인구 나이키 ‘멀린’을 발표했다.
EPL 사무국은 멀린에 대해 “해리 케인, 라힘 스털링, 에당 아자르 등이 이 공을 가지고 새로운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가장 발전된 공이기 때문이다”라고 소개했다.
지금까지의 축구공은 32개의 패널이 기본이었다. 그러나 멀린은 세계 최초로 4개의 패널로 구성됐다. EPL 사무국은 “선수들이 보다 정교한 슈팅과 패스를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멀린의 장점을 설명했다.
한편, 멀린은 오는 8월 11일 새 시즌 개막전에서 처음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EPL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