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뇌출혈로 쓰러졌던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전 감독이 퇴원에 성공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퍼거슨 감독이 뇌출혈 수술을 받은 지 한 달도 채 안 된 현재 퇴원했다”라고 밝혔다.
퍼거슨은 지난 5월 뇌출혈로 쓰러져 긴급 수술을 받았다. 자칫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병이기에 걱정이 컸다. 전 세계 모든 축구 팬들이 퍼거슨 회복을 기원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퍼거슨은 최근 걷기를 시작하며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결국, 퇴원에 성공하며, 다음 시즌 홈 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 경기를 지켜볼 수 있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퍼거슨 감독이 뇌출혈 수술을 받은 지 한 달도 채 안 된 현재 퇴원했다”라고 밝혔다.
퍼거슨은 지난 5월 뇌출혈로 쓰러져 긴급 수술을 받았다. 자칫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병이기에 걱정이 컸다. 전 세계 모든 축구 팬들이 퍼거슨 회복을 기원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퍼거슨은 최근 걷기를 시작하며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결국, 퇴원에 성공하며, 다음 시즌 홈 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 경기를 지켜볼 수 있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