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세르비아] ‘환상 프리킥’ 콜라로프 평점 7.7, 최고는 밀린코비치-사비치
입력 : 2018.06.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세르비아가 16강행을 건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웃었다.

세르비아는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2018 FIFA 월드컵 E조 1차전에서 1-0 승리와 함께 선두로 올라섰다.

축구 전문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결승골을 넣은 콜라로프에게 7.7점을 줬다. 콜라로프는 후반 11분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고 평점은 2선 공격수로 나섰던 밀린코비치-사비치가 7.8점으로 차지했다.

세르비아 역사상 가장 많은 A매치 출전(104경기)을 달성한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는 7.6점, 콜라로프 프리킥을 막지 못했던 코스타리카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는 6.5점을 획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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