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잭 윌셔(26)가 아스널과 결별한다.
윌셔는 20일 본인의 SNS를 통해 아스널을 떠난다고 밝혔다. 아스널도 공식 채널을 통해 그동안 노고에 감사를 표했고, 앞날에 행운을 빌었다.
예견됐던 일이다. 앞서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윌셔는 아스널에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양 측은 재계약 협상을 했지만, 우리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윌셔는 이달 30일까지 아스널과 계약돼있다. 하지만 입장 차를
지 못했고, 결국 작별하게 됐다. 현재 윌셔의 차기 행선지로 AC밀란과 파리 생제르맹이 꼽힌다.
윌셔는 20일 본인의 SNS를 통해 아스널을 떠난다고 밝혔다. 아스널도 공식 채널을 통해 그동안 노고에 감사를 표했고, 앞날에 행운을 빌었다.
예견됐던 일이다. 앞서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윌셔는 아스널에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양 측은 재계약 협상을 했지만, 우리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윌셔는 이달 30일까지 아스널과 계약돼있다. 하지만 입장 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