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페루] 음바페 월드컵 첫 골...프랑스, 페루에 1-0 리드 (전반 진행중)
입력 : 2018.06.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월드컵 첫 골을 신고했다.

프랑스는 22일 자정(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2018 러시아월드컵 C조 2차전에서 페루에 1-0으로 앞서갔다.

프랑스는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에 지루가 출격했고, 2선에서 마투이디, 그리즈만, 음바페가 공격을 지원했다. 허리에서 포그바와 캉테가 호흡을 맞췄다. 이에 맞서는 페루도 돌아온 게레로를 최전방에 내세웠다.

프랑스가 선제골을 넣었다. 19세 음바페가 해냈다. 전반 34분 포그바가 상대의 공을 끊어낸 뒤 전방으로 찔렀고, 지루가 빠른 슈팅으로 이었다. 상대 수비수 발에 맞고 굴절된 공을 음바페가 달려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