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월드컵 통산 3호골’ 손흥민(26)이 안정환, 박지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7일 밤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F조 최종전에서 독일에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극적인 경기를 일궈냈다. 90분 내내 처절하게 싸운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김영권과 손흥민의 연속골로 독일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쐐기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대회 두 번째 골이자, 자신의 월드컵 통산 3호골을 기록했다. 안정환, 박지성 등 2명의 선수만 기록한 한국 선수 월드컵 통산 최다골 기록과 타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7일 밤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F조 최종전에서 독일에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극적인 경기를 일궈냈다. 90분 내내 처절하게 싸운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김영권과 손흥민의 연속골로 독일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쐐기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대회 두 번째 골이자, 자신의 월드컵 통산 3호골을 기록했다. 안정환, 박지성 등 2명의 선수만 기록한 한국 선수 월드컵 통산 최다골 기록과 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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