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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유벤투스로 이적이 확정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마지막 정리를 위해 마드리드에 잠시 머문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호날두가 그리스에서 휴가를 마친 후 주말 동안 마드리드에 머문다. 주말 이틀 동안 마드리드 생활을 정리하고,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동료와 구단 직원에게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이번 여름 레알과 결별했고, 새로운 행선지를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로 정했다. 스페인 당국의 집요한 탈세 의혹에 마음이 떠났고, 결국 레알과 이별해야 했다.
그는 마드리드에서 일정을 마무리 한 후 오는 16일 유벤투스 연고지인 토리노에 도착한다. 그는 입단식과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이후 며칠 더 휴식기를 가진 후 유벤투스 프리 시즌 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아스’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호날두가 그리스에서 휴가를 마친 후 주말 동안 마드리드에 머문다. 주말 이틀 동안 마드리드 생활을 정리하고,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동료와 구단 직원에게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이번 여름 레알과 결별했고, 새로운 행선지를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로 정했다. 스페인 당국의 집요한 탈세 의혹에 마음이 떠났고, 결국 레알과 이별해야 했다.
그는 마드리드에서 일정을 마무리 한 후 오는 16일 유벤투스 연고지인 토리노에 도착한다. 그는 입단식과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이후 며칠 더 휴식기를 가진 후 유벤투스 프리 시즌 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