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이 달랐으면 월드컵 우승했을 선수 TOP 5 (스포츠키다)
입력 : 2018.07.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다른 나라 대표팀으로 뛰었다면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을 선수 5인이 선정됐다.

영국 ‘스포츠키다’를 통해 공개된 다른 나라 대표팀이었다면 월드컵 우승했을 선수 TOP 5 명단은 다음과 같다.




▲5위 케빈 프린스 보아텡(31)
독일 베를린 출신으로 2014 월드컵 우승을 경험할 수도 있었지만 지난 2010년 가나 대표팀을 선택했다.




▲4위 올리버 뇌빌(45)
어머니가 이탈리아 출신인 덕분에 2006 월드컵 우승을 경험할 수도 있었지만 아버지의 나라인 독일을 선택했다.




▲3위 티아고 모타(36)
2011년이 돼서야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뛰었다. 처음부터 브라질이 아닌 이탈리에서 뛰었다면 2006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을 가능성이 높다.




▲2위 마리오 고메스(33)
스페인 국적으로 2010 월드컵 우승을 경험할 수도 있었지만 독일 대표팀을 선택했다. 2014 월드컵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1위 리오넬 메시(31)
스페인 국적으로 2010 월드컵 우승을 경험할 수도 있었지만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선택한 탓에 아직까지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