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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네덜란드 전성기 주역이었던 클라렌스 세도르프가 최근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행 가능성 큰 에당 아자르의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세도르프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레알은 항상 최고 선수만 원했고, 이 정책이 계속 이어질 거라 확신한다”라며 “아자르는 어느 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그는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레알행에 힘을 실어줬다.
아자르는 현재 레알의 전력 보강 0순위 중 한 명이다. 매 월드컵 마다 최고 활약을 보인 선수를 놓치지 않았던 전통이 있다.
또한, 유벤투스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공백을 메워야 한다. 아자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이번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서 벨기에를 4강으로 이끌며 검증 받았기에 더욱 매력적이다.
아자르도 첼시와 결별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첼시는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기에 명분도 다소 줄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세도르프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레알은 항상 최고 선수만 원했고, 이 정책이 계속 이어질 거라 확신한다”라며 “아자르는 어느 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그는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레알행에 힘을 실어줬다.
아자르는 현재 레알의 전력 보강 0순위 중 한 명이다. 매 월드컵 마다 최고 활약을 보인 선수를 놓치지 않았던 전통이 있다.
또한, 유벤투스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공백을 메워야 한다. 아자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이번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서 벨기에를 4강으로 이끌며 검증 받았기에 더욱 매력적이다.
아자르도 첼시와 결별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첼시는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기에 명분도 다소 줄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