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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제 모리뉴 감독이 구단에 더 많은 투자를 요구했다.
모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노린다. 현금 투입을 통해 전력 강화를 꿈꾼다.
영국 ‘더 선’은 24일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레드, 디오고 탈로트, 리 그랜트를 영입하는데 7,500만 파운드(1,114억 원)를 투자했다”면서, “모리뉴 감독은 지난주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 앞서 구단 담당자들과 미팅에서 현금 지출을 요구했다. 그가 미드필드에 전력을 배가, 수비 보강도 원한다”고 독점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캐링턴에서 모리뉴 감독과 자금 담당 직원이 만났고, 이 자리에서 몇몇 선수의 이름이 거론됐다고 한다.
또, 최근 화두인 앙토니 마르시알에 관해 모리뉴 감독이 싫증을 느꼈고, 떠날 준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EPL내로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모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노린다. 현금 투입을 통해 전력 강화를 꿈꾼다.
영국 ‘더 선’은 24일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레드, 디오고 탈로트, 리 그랜트를 영입하는데 7,500만 파운드(1,114억 원)를 투자했다”면서, “모리뉴 감독은 지난주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 앞서 구단 담당자들과 미팅에서 현금 지출을 요구했다. 그가 미드필드에 전력을 배가, 수비 보강도 원한다”고 독점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캐링턴에서 모리뉴 감독과 자금 담당 직원이 만났고, 이 자리에서 몇몇 선수의 이름이 거론됐다고 한다.
또, 최근 화두인 앙토니 마르시알에 관해 모리뉴 감독이 싫증을 느꼈고, 떠날 준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EPL내로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