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아르헨티나 대표팀 잠시 떠난다
입력 : 2018.08.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은퇴는 아니다. 리오넬 메시(31, FC바르셀로나)가 대표팀과 잠시 작별한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메이저 대회 타이틀이 없다. 코파아메리카 2연속 준우승,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실패를 맛 봤다. 이로 인해 은퇴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상황.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5일 ‘TNT 스포츠’를 인용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잠시 떠난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 대행 체제인 올해 소집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진에 따르면 메시가 대표팀 은퇴를 결심했지만, 다행히 클라우디오 타피아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의 복귀는 새로운 감독 부임과 협회 프로젝트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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