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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핵심 자원 데얀 로브렌(29)의 복귀 시점을 언급했다.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 쯤.
로브렌은 지난 시즌 신체적으로 약간의 문제를 안고 있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많은 경기에 나서며 상태가 악화됐다. 골반 부상이었다. 리버풀 복귀 후 정상적 훈련을 소화 못한 채 재활에 매진했다.
클롭 감독은 24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과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로브렌의 몸 상태를 밝혔다.
그는 “로브렌의 복귀가 임박했지만, 팀 훈련을 소화 못 했다. 경기 전날인데 그가 뭘 했는지는 100% 모르겠다. 어찌 됐든 브라이튼전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내 생각에는 레스터 시티전도 힘들지 않을까 싶다. 9월 A매치 휴식기 후 가능 할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좋겠다. 처음 합류 후 문제를 알았을 때 이 시점에 복귀가 목표였다. 우리가 시간을 주고, 예상했던 날에 돌아온다면 멋진 일”이라며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랐다.
로브렌은 지난 시즌 신체적으로 약간의 문제를 안고 있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많은 경기에 나서며 상태가 악화됐다. 골반 부상이었다. 리버풀 복귀 후 정상적 훈련을 소화 못한 채 재활에 매진했다.
클롭 감독은 24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과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로브렌의 몸 상태를 밝혔다.
그는 “로브렌의 복귀가 임박했지만, 팀 훈련을 소화 못 했다. 경기 전날인데 그가 뭘 했는지는 100% 모르겠다. 어찌 됐든 브라이튼전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내 생각에는 레스터 시티전도 힘들지 않을까 싶다. 9월 A매치 휴식기 후 가능 할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좋겠다. 처음 합류 후 문제를 알았을 때 이 시점에 복귀가 목표였다. 우리가 시간을 주고, 예상했던 날에 돌아온다면 멋진 일”이라며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