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라이언 긱스가 맨유 역대 최고의 11인을 꼽았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과거 긱스가 선택한 맨유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자신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데이비드 베컴 등 스타들이 대거 포함됐다.
긱스는 웨일스 출신 윙어로 오로지 맨유에서만 25년 간 활약했다. 붉은 유니폼과 함께 26개의 트로피를 쓸어 모았다. 지난 2014년 축구화 끈을 완전히 풀었고 현재 웨일스 대표팀 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그런 그가 맨유 역대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골문은 피터 슈마이켈이 지켰다. 수비라인은 4명은 데니스 어윈, 리오 퍼디난드, 야프 스탐, 게리 네빌이 이름을 올렸다.
허리를 구성한 2인은 폴 스콜스와 로이 킨이다. 양 사이드에 자신과 베컴을 추가했다. 최전방 투톱은 웨인 루니와 호날두로 구성했다.
아쉽게 이름을 올리지 못한 선수들도 있다. 네마냐 비디치, 뤼트 판 니스텔로이, 에릭 칸토나 등은 긱스의 구상 속에서 빠졌다.
사진=메트로
영국 매체 '메트로'는 과거 긱스가 선택한 맨유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자신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데이비드 베컴 등 스타들이 대거 포함됐다.
긱스는 웨일스 출신 윙어로 오로지 맨유에서만 25년 간 활약했다. 붉은 유니폼과 함께 26개의 트로피를 쓸어 모았다. 지난 2014년 축구화 끈을 완전히 풀었고 현재 웨일스 대표팀 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그런 그가 맨유 역대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골문은 피터 슈마이켈이 지켰다. 수비라인은 4명은 데니스 어윈, 리오 퍼디난드, 야프 스탐, 게리 네빌이 이름을 올렸다.
허리를 구성한 2인은 폴 스콜스와 로이 킨이다. 양 사이드에 자신과 베컴을 추가했다. 최전방 투톱은 웨인 루니와 호날두로 구성했다.
아쉽게 이름을 올리지 못한 선수들도 있다. 네마냐 비디치, 뤼트 판 니스텔로이, 에릭 칸토나 등은 긱스의 구상 속에서 빠졌다.
사진=메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