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의 이적 희망자들에게 보낸 일침.txt
입력 : 2018.09.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연이은 선수들의 이적설에 칼을 빼 들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나는 선수들의 이적 여부를 설득하는 사람이 아니다. 잔류를 바라지 않는다면 떠나도 좋다”라고 선언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 0명에 그쳤다. 이로 인해 팬들의 반발은 물론 주위에서 우려가 큰 상황이다. 더구나 이번 여름 이적시장 내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크리스티안 에릭센, 대니 로즈, 무사 뎀벨레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다.

현 상황에서 포체티노 감독이 자신 있어 하는 이유가 있다. 그는 “한 명이든 둘이든 셋을 잃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카데미에 많은 선수들이 있어 문제 없다”라고 유스팀에서 답을 찾으려 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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