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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킬리앙 음바페(19, 파리 생제르맹)가 우상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와 맞대결을 희망했다.
음바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영플레이어상을 수상, 프랑스를 20년 만에 정상으로 이끌었다. 소속팀에서도 3경기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런 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 의욕을 드러냈다. PSG는 19일 지난 시즌 준우승팀 리버풀과 조별리그 1차전을 가진다. 세리에A 나폴리도 포함돼있어 험난한 일정이 예상된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음바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음바페는 리버풀전을 앞두고 “감이 좋다. 긍정적이고 잘 준비하고 있다”면서, “나폴리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확실한 철학을 갖고 있다.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음바페는 호날두가 속한 유벤투스를 언급했다. “호날두의 가세로 더 강해졌다”면서, 만약 결승 상대로 유벤투스가 어떠냐고 묻자 “나는 좋다”며 지난 시즌보다 더 높이 올라가 본인과 구단의 목표인 유럽 정상에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영플레이어상을 수상, 프랑스를 20년 만에 정상으로 이끌었다. 소속팀에서도 3경기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런 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 의욕을 드러냈다. PSG는 19일 지난 시즌 준우승팀 리버풀과 조별리그 1차전을 가진다. 세리에A 나폴리도 포함돼있어 험난한 일정이 예상된다.
이어 음바페는 호날두가 속한 유벤투스를 언급했다. “호날두의 가세로 더 강해졌다”면서, 만약 결승 상대로 유벤투스가 어떠냐고 묻자 “나는 좋다”며 지난 시즌보다 더 높이 올라가 본인과 구단의 목표인 유럽 정상에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