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와 호날두로 인해 생긴 레알의 새 저주.jpg
입력 : 2018.09.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에 웃지 못할 저주가 하나 생겼다.

바로 시즌 3순위 주장 저주다. 2016/2017시즌부터 생긴 3순위 주장 저주에 걸린 선수는 다음 시즌 이적했다.

그 시작은 페페였다. 페페는 2016/2017시즌 3순위 주장이었으나 다음 시즌 베식타스로 이적했다. 호날두가 그 바통을 이어받았고, 2017/2018시즌 3순위 주장인 그는 이번 여름 유벤투스로 떠났다.

공교롭게도 올 시즌 3순위 주장은 카림 벤제마다. 벤제마의 다음 시즌 운명이 궁금해질 정도다.

기획취재팀
사진=아즈로르가니제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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