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유벤투스가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효과에 미소 짓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16일 사수올로와 세리에A 4라운드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유벤투스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4경기 만에 데뷔골을 신고하며 무거운 짐을 내려놨다. 유벤투스는 4연승으로 선두를 질주, 리그 8연속 제패를 향해 순항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18일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이 발표된 직후 24시간 만에 약 52만 장의 유니폼이 판매됐다. 약 703억 원의 수입을 냈다”면서, “7, 8월 2개월 유니폼 판매량이 전년 대비 145% 증가했다. 이미 지난 시즌 유니폼 판매량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를 넘어 전 세계에 호날두 열풍이 불고 있다. ‘마르카’에 따르면 구단 상품, 관중 동원 등 호날두 효과를 고려할 때 레알 마드리드에 지불한 이적료 1,314억 원을 금세 회수할 전망이라고 했다. 유벤투스는 큰 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본인의 SNS를 통해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 2골을 넣어 만족한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상대는 발렌시아(스페인)다.
호날두는 지난 16일 사수올로와 세리에A 4라운드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유벤투스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4경기 만에 데뷔골을 신고하며 무거운 짐을 내려놨다. 유벤투스는 4연승으로 선두를 질주, 리그 8연속 제패를 향해 순항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18일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이 발표된 직후 24시간 만에 약 52만 장의 유니폼이 판매됐다. 약 703억 원의 수입을 냈다”면서, “7, 8월 2개월 유니폼 판매량이 전년 대비 145% 증가했다. 이미 지난 시즌 유니폼 판매량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를 넘어 전 세계에 호날두 열풍이 불고 있다. ‘마르카’에 따르면 구단 상품, 관중 동원 등 호날두 효과를 고려할 때 레알 마드리드에 지불한 이적료 1,314억 원을 금세 회수할 전망이라고 했다. 유벤투스는 큰 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본인의 SNS를 통해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 2골을 넣어 만족한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상대는 발렌시아(스페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