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네이마르의 5대 리그 공격 포인트 순위는?
입력 : 2018.10.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 생제르맹의 핵심 자원 킬리앙 음바페(19)와 네이마르(26)가 가장 뜨거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음바페,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 앙 득점 1, 2위를 달리고 있다. 음바페는 5경기에서 8골 3도움, 네이마르는 8경기에서 8골 3도움으로 나란히 공격 포인트 11개를 기록 중이다. PSG는 9연승으로 압도적인 선두다.

특히 음바페의 경우 지난 8일 올림피크 리옹과 9라운드에서 13분간 4골을 터트리며 리그 앙 역사를 썼다. 지난 45시즌 동안 가장 빠른 시간에 4골을 넣은 선수이자 19세 9개월 17일로 최연소 4골 기록도 세웠다. 또, 경기당 5개 슈팅, 평점 8.37점으로 이 부문에서 1위다.

리그 앙 릴의 니콜라스 페페(23)의 상승세도 무섭다. 최근 5경기에서 5골을 몰아쳤다. 리그 9경기에서 6골 4도움으로 눈에 띈다. 릴은 PSG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공격 포인트 10개로 3위다.

‘명불허전’ 리오넬 메시(31, FC바르셀로나)가 포함됐다.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경기에서 6골 4도움으로 여전히 잘한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4경기 무승(3무 1패)에 빠졌지만, 메시 홀로 분투하고 있다. 메시는 음바페와 마찬가지로 경기당 4.6개 슈팅, 평점 8.43점으로 리그에서 단연 으뜸이다.

또, 한 명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지배자 에당 아자르(27, 첼시)다. 8경기에서 7골 3도움, EPL 득점 선두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축구를 확실히 이해, 첼시의 선두 경쟁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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