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우려대로, 베르통언 12월까지 못 뛴다
입력 : 2018.10.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얀 베르통언이 두 달 가량 회복에 전념한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베르통언의 부상 정도를 전했다. 베르통언은 지난달 허더즈필드 타운과 경기서 허벅지 부상을 당했고 최근까지 부상 정도를 확인했다.

우려대로 장시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앞서 현지 언론은 베르통언이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 정도 이탈이 불가피하다고 예상했다. 베르통언은 우려 속에 진단을 마쳤고 12월에나 복귀 시점을 잡게 됐다.

토트넘은 "지난 12일 동안 베르통언의 몸상태를 살펴봤다. 추가 검진을 통해 재활 초기 대응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베르통언은 이제 12월 훈련 복귀를 목표로 회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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