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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차기 사령탑으로 안토니오 콘테(49) 감독의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를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18일(한국시간) ‘레알이 지난 월요일 콘테 감독과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레알은 최근 치러진 4경기에서 1무 3패로 승리가 없는 실정. 심지어 4경기 동안 단 한 골의 득점도 올리지 못했다.
훌렌 로페테기(52) 감독의 경질에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레알 수뇌부측은 향후 치러질 레반테, 플젠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로페테기 감독의 거취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차기 감독 후보까지 나왔다. 첼시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콘테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콘테 감독은 축구계에서 큰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기회를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미 협상까지 시작됐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레알 측은 콘테 감독과 만나 부임 가능성에 대해 타진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를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18일(한국시간) ‘레알이 지난 월요일 콘테 감독과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레알은 최근 치러진 4경기에서 1무 3패로 승리가 없는 실정. 심지어 4경기 동안 단 한 골의 득점도 올리지 못했다.
훌렌 로페테기(52) 감독의 경질에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레알 수뇌부측은 향후 치러질 레반테, 플젠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로페테기 감독의 거취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차기 감독 후보까지 나왔다. 첼시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콘테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콘테 감독은 축구계에서 큰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기회를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미 협상까지 시작됐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레알 측은 콘테 감독과 만나 부임 가능성에 대해 타진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