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했던 손흥민, PSV전 평점 5.9점 혹평
입력 : 2018.11.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침묵을 지킨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이 팀 내 최하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인트호벤과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4차전에서 케인의 맹활약 속에 2-1 짜릿한 역전승을 챙겼다. 이로써 승점 4점으로 3위를 유지,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승리에도 손흥민은 웃지 못했다. 이날 선발로 출전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75분을 소화하고 교체됐다.

경기 후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5.9점을 부여했다. 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다. 이는 부진을 말해주는 증거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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