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태클에 정강이 출혈 상처 입은 선수.txt
입력 : 2018.12.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거친 태클에 상대 선수가 큰 부상을 입을 뻔 했다.

발렌시아는 13일 오전(한국 시간)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최종전에서 발렌시아와 경기에서 아찔한 태클로 비난을 받았다.



상황은 전반 11분에 터졌다. 발렌시아가 라토를 향해 한 박자 늦게 발을 들고 태클을 시도했다. 라토는 이를 피하지 못해 쓰러졌고, 후반 6분까지 뛰었지만 교체 됐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라토의 다리를 공개했다. 라토는 정강이 보호대를 착용했음에도 선명한 출혈과 피멍이 들었다. 그만큼 발렌시아의 태클이 너무 강력했다.

기획취재팀
사진=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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