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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시아 무대 첫 승이 간절한 경남FC가 에이스들을 총 출동시키며,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경남은 12일 오후 9시 45분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라킨 스타디움에서 조호르 타룰 탁짐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E조 2차전 원정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경남의 선발라인업이 공개됐다. 투톱에는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룩과 김승준을 앞세웠다. 중원과 측면에는 네게바-이영재-머치-배기종으로 구성했고, 포백 수비는 이광진-송주훈-곽태휘-박광일이 나란히 했으며, 이범수가 골문을 지킨다.
산둥 루넝과 홈 1차전에서 2-2로 아쉽게 비겼지만, 같은 조 강호 산둥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은 경기력으로 자신감을 얻었다. 경남은 조호르전을 승리 해야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경남은 12일 오후 9시 45분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라킨 스타디움에서 조호르 타룰 탁짐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E조 2차전 원정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경남의 선발라인업이 공개됐다. 투톱에는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룩과 김승준을 앞세웠다. 중원과 측면에는 네게바-이영재-머치-배기종으로 구성했고, 포백 수비는 이광진-송주훈-곽태휘-박광일이 나란히 했으며, 이범수가 골문을 지킨다.
산둥 루넝과 홈 1차전에서 2-2로 아쉽게 비겼지만, 같은 조 강호 산둥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은 경기력으로 자신감을 얻었다. 경남은 조호르전을 승리 해야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