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PSG) 필리페 쿠티뉴(26, FC바르셀로나) 영입을 추진한다.
PSG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원정 다득점에서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유럽대항전에서 또 한 번 좌절은 맛 본 PSG는 이미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다음 시즌 패권 도전을 위해 즉시 전력감을 물색 중이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 ‘Le 10 Sport’는 10일 “PSG가 쿠티뉴를 노린다. 에딘손 카바니(32)를 판매한 금액으로 쿠티뉴를 살 것”이라고 보도했다.
‘Le 10 Sport’는 “쿠티뉴는 바르셀로나 이적 후 몸값이 하락했다. 현재 카바니보다 시장 가치가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수장인 토마스 투헬 감독은 지난 8일 스트라스부르와 리그 31라운드가 끝난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수준 높은 선수 두세 명을 데려오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매체는 “PSG는 주축인 킬리앙 음바페, 네이마르, 쿠티뉴까지 품고 다시 UCL 정상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쿠티뉴 영입에 힘을 실었다.
PSG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원정 다득점에서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유럽대항전에서 또 한 번 좌절은 맛 본 PSG는 이미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다음 시즌 패권 도전을 위해 즉시 전력감을 물색 중이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 ‘Le 10 Sport’는 10일 “PSG가 쿠티뉴를 노린다. 에딘손 카바니(32)를 판매한 금액으로 쿠티뉴를 살 것”이라고 보도했다.
‘Le 10 Sport’는 “쿠티뉴는 바르셀로나 이적 후 몸값이 하락했다. 현재 카바니보다 시장 가치가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수장인 토마스 투헬 감독은 지난 8일 스트라스부르와 리그 31라운드가 끝난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수준 높은 선수 두세 명을 데려오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매체는 “PSG는 주축인 킬리앙 음바페, 네이마르, 쿠티뉴까지 품고 다시 UCL 정상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쿠티뉴 영입에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