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수원] 신준호 기자= 대구FC가 수원FC를 상대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대구는 17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2019 KEB 하나은행 FA컵 32강을 치른다.
최근 일본과 수원을 오가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대구는 힘을 뺀 포메이션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은 전현철, 김진혁이 이룬다. 그 뒤로 정선호, 류재문, 박한빈이 받쳐주고, 수비 라인은 장성원, 박병현, 강윤구, 한희훈, 정태욱이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이준희가 착용한다.
이에 맞서는 수원FC 역시 백성동, 안병준 등 주전 선수를 후보에 둔 명단을 공개했다. 최전방에 모재현, 이재안, 김병오, 아니에르로 구성했다. 중원은 장성재, 우예찬, 안은산이 출전했고, 수비 라인은 박세진, 장준영, 조유민이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박형순이 착용했다.
양 팀의 상대 전적은 수원FC가 근소하게 앞선다. 2014시즌, 2015시즌에 총 9번 맞붙어 4승 3무 2패를 기록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구는 17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2019 KEB 하나은행 FA컵 32강을 치른다.
최근 일본과 수원을 오가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대구는 힘을 뺀 포메이션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은 전현철, 김진혁이 이룬다. 그 뒤로 정선호, 류재문, 박한빈이 받쳐주고, 수비 라인은 장성원, 박병현, 강윤구, 한희훈, 정태욱이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이준희가 착용한다.
양 팀의 상대 전적은 수원FC가 근소하게 앞선다. 2014시즌, 2015시즌에 총 9번 맞붙어 4승 3무 2패를 기록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