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검증된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영입을 추진 중이다.
스페인 ‘아스’와 ‘문도 데포르티보’ 등 다수 언론은 23일 “PSG 가바니가 아틀레티코 공격수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들은 “현재 디에고 코스타의 중국행 소문이 끊이질 않는다. 여기에 앙투안 그리즈만은 FC바르셀로나 이적설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올여름 둘 중 한 명이 팀을 떠날 경우 후임자로 카바니를 데려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아틀레티코가 예전에도 관심을 보였다”고 현 상황을 전했다.
PSG 역시 카바니를 이적시킬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는 “카바니는 이번 시즌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카바니를 4,000만 유로(513억 원)에서 5,000만 유로(641억 원) 사이 조건으로 이적을 용인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카바니는 프랑스 ‘카날플러스’와 인터뷰를 통해 “아직 팀과 계약이 1년 남았다. 현 생활에 만족하지만, 축구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고 언급했다.
스페인 ‘아스’와 ‘문도 데포르티보’ 등 다수 언론은 23일 “PSG 가바니가 아틀레티코 공격수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들은 “현재 디에고 코스타의 중국행 소문이 끊이질 않는다. 여기에 앙투안 그리즈만은 FC바르셀로나 이적설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올여름 둘 중 한 명이 팀을 떠날 경우 후임자로 카바니를 데려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아틀레티코가 예전에도 관심을 보였다”고 현 상황을 전했다.
PSG 역시 카바니를 이적시킬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는 “카바니는 이번 시즌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카바니를 4,000만 유로(513억 원)에서 5,000만 유로(641억 원) 사이 조건으로 이적을 용인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카바니는 프랑스 ‘카날플러스’와 인터뷰를 통해 “아직 팀과 계약이 1년 남았다. 현 생활에 만족하지만, 축구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