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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올여름 점찍은 '발렌시아 대체자' 3명.txt

기사입력 : 2019.04.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오른쪽 주전 풀백 확보를 우선 과제로 삼았다.

맨유가 풀백 부족으로 전전긍긍한다. 이번 시즌 FC포르투로부터 신성 디오고 달로트를 영입했지만 당장 주전감으로 쓰기는 부족했다. 베테랑 풀백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잦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고, 경쟁에서 밀려 전력 외로 분류돼 선택폭이 줄어들었다.

애슐리 영이 주전으로 나섰으나 활약은 기대 이하다. 공격적인 오버래핑에 비해 실속이 없었다. 크로스는 정확도가 크게 떨어졌고, 뒷공간을 자주 노출하며 맨유에 부담을 안겼다. 지난 21일(한국시간) 에버턴에 0-4 대패한 경기가 맨유의 결심을 굳혔다. 영은 최악의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았고, 맨유는 확실한 풀백 영입 필요성을 느꼈다.

후보군은 셋으로 좁혀진다. 아론 완-비사카(크리스탈 팰리스), 키어런 트리피어(토트넘 홋스퍼), 토마스 뫼니에(파리 생제르맹)가 주인공이다. 완-비사카는 이번 시즌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팰리스를 중위권으로 이끌었다. 빠른 발을 앞세운 공수 전환이 좋고, 맨유의 약점인 허약한 측면을 안정시킬 최적의 자원으로 꼽힌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맨유는 완-비사카를 1순위 타깃으로 설정했다.

트리피어도 대안이다. 트리피어는 이번 시즌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에서 수준급 풀백으로 불린다. 지난해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는 활발한 공격 가담과 오른발 킥으로 주전 자리를 꿰차 조국 잉글랜드를 4강에 올려놨다. '더 선'은 "토트넘이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594억 원) 수준을 원한다"고 했지만 재정이 풍족한 맨유에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뫼니에도 맨유의 레이더에 잡혔다. 그는 지난 2016년 PSG에 합류해 준수한 공격력으로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부족한 출전 기회로 이적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인디펜던트'를 인용해 "뫼니에는 토마스 투헬 감독 밑에서 제한된 시간을 소화한다고 봤고, 더 많이 뛸 수 있는 곳으로 떠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과열된 이적시장에서 뫼니에가 최적의 영입이 될 수 있다며 맨유에 강력 추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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