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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허벅지 부상’ 강가애 5G급 회복… 윤덕여호 골문 불안 해소

기사입력 : 2019.05.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파주] 김성진 기자= 골키퍼 강가애(29, 구미스포츠토토)의 빠른 회복에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을 앞둔 윤덕여호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강가애는 여자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다. 베테랑 윤영글(32, 경주한수원), 김정미(35, 인천현대제철)이 부상으로 제외된 가운데 강가애마저 허벅지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훈련에 소집됐기 때문이다.

강가애는 소집 후 지난 12일 처음 훈련장 잔디를 밟았다. 하지만 가볍게 걷는 정도에서 훈련을 마쳤을 뿐이다. 그러나 이후 부상 부위의 회복이 빠르게 됐고 17일 발표된 23명의 여자월드컵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윤덕여 감독은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소집됐다. 많은 시간이 흘렀고 의무팀의 정성스런 치료와 본인 의지가 빠르게 회복하는 환경을 만들었다. 어제부터 정상적으로 훈련했다”고 강가애의 상황을 전했다. 며칠 전 강가애의 부상으로 인해 걱정하던 모습은 사라졌다.

윤덕여 감독은 훈련 기간 내내 강가애가 빠질 경우의 시나리오를 머릿속에 그렸다. 강가애는 A매치 13경기(11실점)에 출전했지만 윤영글, 김정미가 없는 현 상황에서 강가애는 가장 경험이 많은 골키퍼다. 지난 4월 아이슬란드전에도 출전했다.

만약 강가애가 빠질 경우에는 훈련에 소집한 다른 3명의 선수들을 기용해야 했다. 이들의 A매치 출전 총합은 5경기에 불과했다. 골문의 불안은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걱정은 사라졌다. 윤덕여 감독은 “스웨덴 (전지훈련)을 갔을 때도 정상적으로 경기력을 보일 것으로 봤다. 고민 부분 중 하나였는데 회복이 빨라서 팀에 큰 힘이 됐다”며 강가애가 부상을 털고 6월 1일로 예정된 스웨덴과의 최종 평가전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골문의 불안도 사라지게 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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