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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칠레 중원의 핵심 아르투로 비달이 콜롬비아전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칠레는 29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 상 파울루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2019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했다. 이로써 4강에 진출한 칠레는 우루과이 대 페루 승자와 결승행을 두고 다툰다.
이날 경기에서 공식 MOM(Man of the Match)는 비달이 받았다. 비달은 이날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공수 연결고리는 물론 콜롬비아 수비 공략에 힘을 실어줬다.
그는 후반 25분 골을 기록하는 듯 했으나 그가 볼을 잡기 전 마리판의 핸드볼 반칙으로 무산됐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 첫 번째 키커로 나서며 5-4 승리에 신호탄을 쐈다.
사진=코파 아메리카
칠레는 29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 상 파울루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2019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했다. 이로써 4강에 진출한 칠레는 우루과이 대 페루 승자와 결승행을 두고 다툰다.
이날 경기에서 공식 MOM(Man of the Match)는 비달이 받았다. 비달은 이날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공수 연결고리는 물론 콜롬비아 수비 공략에 힘을 실어줬다.
그는 후반 25분 골을 기록하는 듯 했으나 그가 볼을 잡기 전 마리판의 핸드볼 반칙으로 무산됐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 첫 번째 키커로 나서며 5-4 승리에 신호탄을 쐈다.
사진=코파 아메리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