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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스페인이 독일을 꺾고, 유럽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스페인은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 다치아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 2019 유럽축구연맹(UEFA) U-21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스페인은 4-2-3-1, 독일은 4-3-3으로 나서 결승전을 치렀다.
스페인이 경기 시작 7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파비안 루이스가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기세를 탄 스페인은 경기를 주도했고, 후반 24분 다니엘 올모의 추가골로 승리에 근접했다.
독일은 쉽사리 포기하지 않았다. 아미리가 후반 43분 만회골을 넣으며, 동점 희망을 살렸다. 그러나 스페인은 마지막까지 집중해 독일 공격을 막아냈고, 결국 스페인의 승리와 우승으로 마무리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은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 다치아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 2019 유럽축구연맹(UEFA) U-21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스페인은 4-2-3-1, 독일은 4-3-3으로 나서 결승전을 치렀다.
스페인이 경기 시작 7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파비안 루이스가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독일은 쉽사리 포기하지 않았다. 아미리가 후반 43분 만회골을 넣으며, 동점 희망을 살렸다. 그러나 스페인은 마지막까지 집중해 독일 공격을 막아냈고, 결국 스페인의 승리와 우승으로 마무리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