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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리오넬 메시가 높은 평점을 받았지만, 아르헨티나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아르헨티나는 3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브라질 벨루 오리존치 미네이랑 스타디움서 열린 2019 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서 숙적 브라질에 0-2로 패하며 결승행이 불발됐다.
이날 메시는 절친인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공격을 이끌었지만, 끝내 침묵을 지켰다. 후반 12분 결정적인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메시는 지난 두 차례 대회에서 결승 진출(준우승 2회)에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결승도 못 갔다. 3연속 눈물을 흘렸다.
경기후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게 평점 7.9점을 부여했다. 아르헨티나에서 최상단에 자리 했다.
1골 1도움으로 브라질을 12년 만에 결승으로 이끈 가브리엘 제주스가 8.6점으로 양 팀 선수 중 가장 높았다.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8.4점으로 뒤를 이었다. MOM으로 선정된 다니 아우베스는 메시와 같은 7.9점을 기록했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
아르헨티나는 3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브라질 벨루 오리존치 미네이랑 스타디움서 열린 2019 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서 숙적 브라질에 0-2로 패하며 결승행이 불발됐다.
이날 메시는 절친인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공격을 이끌었지만, 끝내 침묵을 지켰다. 후반 12분 결정적인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메시는 지난 두 차례 대회에서 결승 진출(준우승 2회)에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결승도 못 갔다. 3연속 눈물을 흘렸다.
경기후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게 평점 7.9점을 부여했다. 아르헨티나에서 최상단에 자리 했다.
1골 1도움으로 브라질을 12년 만에 결승으로 이끈 가브리엘 제주스가 8.6점으로 양 팀 선수 중 가장 높았다.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8.4점으로 뒤를 이었다. MOM으로 선정된 다니 아우베스는 메시와 같은 7.9점을 기록했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