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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마리오 만주키치가 바이에른 뮌헨 복귀를 고려중이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유벤투스 스트라이커 만주키치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아닌 뷘헨으로 복귀를 고려중이다"고 전했다.
만주키치는 지난 4월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중국의 거액 오퍼를 거절하면서 유벤투스와 2년 더 함께하기 로했다. 그러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유벤투스 지휘봉을 잡으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사리 감독 체제에서 출전 시간이 줄어들 게 예상됐기 때문이다.
만주키치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을 고민했다. 마침 도르트문트에서 관심을 표했다.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는 "도르트문트가 만주키치를 영입해 공격을 강화시키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만주키치는 뮌헨만을 원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만주키치와 뮌헨이 협상을 시작했다. 만약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만주키치는 2014년 이후 5년 만에 뮌헨과 손을 잡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유벤투스 스트라이커 만주키치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아닌 뷘헨으로 복귀를 고려중이다"고 전했다.
만주키치는 지난 4월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중국의 거액 오퍼를 거절하면서 유벤투스와 2년 더 함께하기 로했다. 그러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유벤투스 지휘봉을 잡으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사리 감독 체제에서 출전 시간이 줄어들 게 예상됐기 때문이다.
만주키치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을 고민했다. 마침 도르트문트에서 관심을 표했다.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는 "도르트문트가 만주키치를 영입해 공격을 강화시키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만주키치는 뮌헨만을 원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만주키치와 뮌헨이 협상을 시작했다. 만약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만주키치는 2014년 이후 5년 만에 뮌헨과 손을 잡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